전기장판이 다 비슷한데 값이 꽤 나가서 잠시 망설였지만
세탁할수 있다는 것과 220V가 아닌 어댑터를 통해 전류를
공급해서 전자파나 위험도가 낮다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해서 구매했고, 전기장판이 다 비슷하니까 그리 큰
기대는 없었는데, 막상 이불위에 세팅을 하고 전원을 켠후
불과 몇분 되지않아 이불속에 들어 갔을때의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 포근함, 훈훈함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을것
같은 느낌. 온도를 제일 낮은 H1으로 하고 잤는데, 새벽엔 온돌방의
느낌이 나서 이불을 살짝 걷어차기도하고 남편은 자다가 자기 자리의
전원을 끄고 잤는데도 온도가 유지되어서 따뜻하게 푹 잘잤다고 합니다.
올 겨울 전기세 걱정없이 맘껏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 행복합니다.
전기장판 구매 생각중인 분들 있다면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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